오래 사용한 치아 보철물 점검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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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1-28 10:36 조회20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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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사용한 보철물 수명이 다하지 않았을까요?
10년전 치과에서 치료한 골드 크라운 이상은 없는데 괜히 불안한 생각이 들어서요?
음식도 자주 끼고 가끔 잇몸이 붓고 아침에 칫솔질하면 피가나고 그러는데 충치가 있는 건 아닌지 점검을 받아 보고 싶긴한데....
우리치과에서 오래 사용한 치아 보철물을 점검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5년 이상 문제 없이 사용한 치아 보철물 서울라이프치과에서 오셔서 이것 저것 문제가 없는지 체크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잇몸이 붓고 양치할 때 피가 나거나 음식물이 자주 끼는 경우 오래전 치료한 보철물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치과에서 말하는 보철물은 치아에 문제가 생겨 치과 치료를 받고 치아를 보호하기 위해서 떼우거나 씌우는 치료를 말 합니다. 즉 레진, 인레이, 크라운과 같은 치과 치료를 의미합니다.
1단계 충치는 초기 충치라고 합니다. 치료가 필요하지 않을 경우엔 치아관리에 대한 안내를 해드리지만 치료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치아 표면에 레진으로 충전하는 치료를 말합니다. 사실 보철이라고 보긴 어렵지만 부위가 넓고 심미적인 목적으로 앞니 사이 레진의 경우 재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2단계 충치는 인레이 치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갈색 또는 검정색으로 보이는 부위가 넓은 경우이며 레진치료의 한계가 있을때 충치 부위를 삭제하고 인레이 치료를 진행합니다. 본을 떠서 제작하게 되며 치아보철물에 해당됩니다.
마지막 신경손상의 이유로 신경을 제거하거나 충치 범위가 넓어 인레이로 치료가 불가할때 치료 후 치아를 보호하는 씌우는 치료를 크라운치료라고 합니다. 아파서 치료의 목적도 있지만 심미적인 목적으로도 보철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재료가 지르코니아 크라운, 올세라믹크라운, 라미네이트, 포세린이 여기해 해당됩니다.
문제가 생겨 치과치료를 받은 치아는 2차 우식과 치주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때문에 치과에서는 정기적인 치아와 치료한 보철물을 검진하는게 좋다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보철치료를 받은 치아는 치아와 잇몸에 공간이 생길 수 있고 쉽게 세균이 침투할 수 있습니다. 오래 사용한 치아 보철물로 인해 잇몸이 붓거나 피가나고 치아 사이 음식물이 자주끼어 불편함을 주게 됩니다.
치과에서 말하는 치아 보철물 교체 주기는?
보통 5~7년 정도 사용했다면 오래 사용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이상 사용했다면 보철물과 치아 사이에 미세한 틈이 발생하여 음식물과 세균이 침범하고 그로인해 잇몸이 붓고 피가 나는 경우가 많아 2차 충치는 여기서 부터 기인하게 됩니다. 아울러 변색된 잇몸 또한 보철물의 특성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니 마모되거나 변색되었다면 제때 보철물을 교체하는게 좋습니다.
오랜기간 사용한 치아 보철물, 수명이 다하지 않았는지치과에서 내원하셔서 점검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서울라이프치과 보철물 점검 캠페인!